가수 윤종신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조정치의 운명은 작년 10월 이 뮤비의 메소드연기로 예견됐다"는 멘션을 남기며 2011년 월간 윤종신 10월호의 '못나고 못난' 뮤직비디오를 연결했습니다.
솔직히 윤종신씨의 월간윤종신의 많은 곡을 듣고 즐겼지만 저에게는 묻힌 곡이었네요.
이제 들어보니 정말 좋은 곡이네요..1년이 지나서야 발견하다니요??
어쨌든 이젠 정말 윤종신씨의 캐릭터가 조정치씨에게 가려질 수 있다는 생각이...그리고 조정치씨의 메소드 연기에 윤종신씨의 열창이 조금은(?) 묻히는 느낌까지...
역시 조정치 대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