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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Beauty

조하랑,악플러에 일침..연예계 악플에 인내심 넘어섰다.

조하랑 악플러에 일침. 연예계 악플러에 뿔나다!!

 

걸그룹 주얼리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조하랑씨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멘션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2차례에 걸쳐 올렸는데요.

 

26일 밤 트위터에..

"삐뚤어진 시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안타깝다. 본인들 인생 최선을 다해 살아본 적은 있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있냐고. 그저 남 욕하고 시기질투하고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분풀이를 엉뚱한 데 하고 있지. 말인지 막걸리인지들"

 

27일

"내 칼럼, 내 트위터에 굳이 들어와서 저질 댓글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내 공간에 내 얘기하는 게 잘난 척이라고 하는데 남 공간까지 와서 비난 쏟는 건 뭐지? 부러우면 노력하고 최선 다해 사세요. 당신들이 욕하는 순간에도 난 멋진 내 인생 잘 살고 있으니까"

 

다행히도 이 글을 제외한 다른 글은 일상의 일에대한 글을 잘 남기는 것 같습니다.빨리 악플은 잊어버리고 좋은 현실로 돌아와야겠죠??

 

요즘들어 특히 악플관련되어 연예인들이 대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실시간검색어에 자주 올라오네요.

 

미쓰에이의 수지양에 대한 모욕적인 악플러에 대한 소속사의 법정대응을 선언을 포함하여,카라의 한승연,시크릿의 징거, 브아걸의 제아,강원래 까지...


정말 이제는 악플러들의 지치지도 않고 수위를 더해가는 악플에 노출되어있는 연예계사람들의 한계에 다다른 듯 합니다. 인내심 테스트의 극한에 다다른 듯.

 

이렇기 때문에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만약...정말 만약이지만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되면 지금까지의 악플러들은 같은 글을 남길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자유로은 익명성은??? 악플러들 때문에 순수함과 자유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