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 Beauty

박진영, 2012년 최악의 영화 캐릭터 선정..최소10년 트라우마.

 

 

최근 진행된 JTBC 영화 프로그램 ‘팝콘과 나초’의 ‘찍히면 죽는다’ 코너 녹화에서는 영화 기자들이 뽑은 2012 최악의 캐릭터가 선정이 진행되었는데요..

 

가수 박진영씨가 영화배우로 도전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가 최악의 캐릭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매력이나 동정, 그 어느쪽도 느낄수 없는 캐릭터", "다른 캐릭터를 힘들게 만든 캐릭터"등의 평가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R2B: 리턴투베이스’에서 비가 연기한 정태훈과 ‘차형사’에서 강지환이 연기한 차형사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인데요, 어쨌든, 박진영씨는 카메오로 조금씩 나오면서 연기를 시도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방송이라는데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최악의 캐릭터하니 과거에 제가 경험한 가장 최악의 캐릭터가 생각나는데..

 

바로, 차인표씨가  김윤진씨와 같이 출연한 "아이언 팜"이 생각납니다..하지만 차인표씨 개인적으로는 꽤 매력을 느끼시는 것 같은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