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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Classic Metal

W.A.S.P. 의 추억을 되새기며..


W.A.S.P. !!


상식에 뛰어는 사람들은 White Anglo―Saxon Protestant(미국의 앵글로색슨계 백인 프로테스탄트)를 떠올리시겠지만 헤비메탈을 좀 들어보셨다는 분들은 1982년 결성된 미국의 그룹으로 Shock Rock을 구사한 멋진 이들을 떠오르실 겁니다.

그들의 퍼포먼스와 외모, 그리고,Blackie Lawless의 캬랑캬랑한 보컬 역시 W.A.S.P.를 생각할때 떼어놓을 수 없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물론,파격적인 가사는 말할 것도 없구요...)

80년대에 청계천에서 소위 빽판이라는 LP를 사러가서 W.A.S.P.의 앨범 자킷만 봐도 사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오르던 기억이 문득...갑자기 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찾아서 들어보는 음악이란..........정말 좋네요.
W.A.S.P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입니다.

I Wanna be somebody...Chorus 부분의 I Wanna be somebody의 반복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뮤비는 전형적인 80년대의 의상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요..지금봐도 그렇지만 Blackie Lawless의 개다리 폼은 재미있네요.
헤비메탈의 부활을 꿈꾸며,지금도 활동을 꾸준히 하는 W.A.S.P. 의 또다른 멋진곡과 활동을 나홀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