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양과 영어권 최대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이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에 각종 포탈사이트 상위 검색을 차지했습니다.
이유는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올케이팝'에 에일리로 예상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이 유출됐다며 여러장을 올리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면서 에일리의 소속사에서는 사실 진상규명을 찾기위해 시간이 걸려 공식적인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사진은 미국의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촬영된 사진으로 몸매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누드촬영을 해야한다는 말에 유명 속옷 모델의 테스트이기에 개인신상 정보가 보호될 것으로 믿고 촬영에 응했으며, 현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결국 사기단 검거에 실패했으며, 경찰 신고 후 걱정과 불안감에 빠져있던 에일리는 현재 ALL KPOP에 재직중인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에게 본 내용에 대해 털어놓고 상의를 했으며 상의 도중 ‘사진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전 남자친구의 설득으로 인해 그에게 촬영 사진을 보내주게 됐다”고 해명하며, “해당 사진의 유포자에게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라 불법유포와 관련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초유포자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올케이팝'에 올라온 것으로봐서는 아무래도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만약,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의 짓이라면..사이트를 홍보하려는 노이즈마케팅보다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벌인 일이거나 다른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공유하다가 그 중 한명이 올렸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만...어떤 경우라도 해서는 안될 짓을 했네요.
확실치는 않지만 인터넷상에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디스패치에 전화상으로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며 기사화를 부탁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그렇다면 돈을 받고 사진을 유출시켰다는 말이 되는것인데요.
음...어찌되었든,빠른 시일내에 사건을 밝혀 유포자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한 개인을 이렇게 무너뜨리려 하다니요..
에일리씨는 현재 걱정과 불안에 떨고있다고 하는데..그럴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사기를 당한 피해자이고 또혼 개인적인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당당히 조치를 취하고 멋진모습으로 활동해도 괜찮다는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건 창피한 일도...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숨어서 비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되려 비웃어주어야 할 일이죠!!!
다들 숨어서 키득되지말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며 멋지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에일리의 멋진 무대 감상하시며 용기를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