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지않는 게임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안컵 2015 슈틸리케호 대한민국 대표팀입니다.
1월 26일 6시에 펼쳐진 대한민국과 이라크 경기.
전반 20분, 김진수의 프리킥을 이정협이 헤딩으로 골로 연결하고, 후반 4분에는 김영권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55년만의 우승을 향해 한걸음 더 전진했습니다.
이라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수비진이 2-0 이후 많이 흔들리는 불안한 장면도 많이 만들어졌지만 어쨌든 결승까지 무실점으로 올라가게 되었네요.
초반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빠져서 힘이 빠질만한데도 결승까지 올라섰네요. 호주가 올라오던 UAE가 올라오던 체력을 비축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