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흐믓한 미소와 웃음이 맴도는 그곳. 차승원씨와 유해진씨가 어촌에서 고군분투하는 외딴 섬 '만재도'의 삼시세끼 입니다.
이번 주 삼시세끼가 손호준씨의 등장으로 동네형들의 괴롭힘(?)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차승원씨가 인스타그램에 “젊은이들, 삼시세끼, 참바다, 차줌마, 무지하게 젊다”라며 사진을 한 장 올렸습니다.
학창시절 차줌마 차승원씨와 참바다 유해진씨의 모습이 정겹네요. 무도때의 '토토가'의 추억코드가 생각나시는지요? 졸업앨범 사진 외에 조는 듯한 차승원씨와 귀여운 표정의 유해진씨 모습이 정말 친근하네요.
이번주도 건강한 웃음 부탁드립니다.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