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 에이의 신곡이 18일 온라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미쓰에이는 첫번째 정규앨범 "A Class"를 공개하면서 타이틀 곡으로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를 선보입니다.
현재,온라인을 통해 수지의 이름을 가사에 넣어 눈길을 끈다는 연예뉴스를 마구 양산해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연예기사를 보면 참~ 기자 편하게 한다는 생각이 자주 납니다. 아무리 소속사가 뿌린 기사라지만 판에 박힌 찌라시 기사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죠.
그리고,소속사에서도 배포하는 내용도, "미쓰 에이"는 이제 걸그룹중에서도 실력으로 인정받고 네임밸류가 있는 그룹인데 새 노래에서 단순히 가수의 이름을 가삿말에 넣어서 이슈라는 식의 찌라시 가쉽은 오히려 "미쓰 에이"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도 있다는 점을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타이틀곡인 GoodBye Baby는 독특한 티져(Teaser) 동영상으로 궁금증을 유발하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 곡은 경쾌한 리듬속에 연주를 뒷면에 배치하고 각 멤버의 음색을 드러내는 미쓰 에이의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 곡의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전 데뷔곡인"Bad Girl,Good Girl"의 진행과 흡사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발견되는데,이는 미쓰에이의 한계로 오해하지않도록 신경을 더 썼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미쓰 에이는 장마가 끝난 후 바로 신곡을 발표하는 우연으로, 테이프를 잘 끊었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걸그룹도 많은 활동을 시작했고, 시작하겠지만 2NE1이 생각보다 주춤하고 2대 걸그룹은 해외활동에 주력하면서 더 많은 힘이 미쓰 에이에 실릴것으로 보입니다.
<출처:youtub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