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and.../Yozm 락

[R.I.P] 요절한 천재 싱어송라이터-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영국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가 27세의 일기로 2010년 7월 23일 세상을 등졌습니다.

사인은 약물과다 복용으로 인한 쇼크사로 추정되는데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전에도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한 경력이 있고 이전달 세르비아 공연에서도 만취상태로 공연으로 홍역을 치른바있어 가장 유력한 원인이 아닐까싶습니다.

아까운 뮤지션을 또 한명 잃었습니다.

R&B,락,재즈,네오-소울 등 폭넓은 음악장르를 넘나들었던 천재적 싱어송라이터이며 트랜드를 이끌어가던 그녀였으며,그 목소리에 빠져나오면 헤어나기 힘든 매력도 빼놓을 수 없는 가수였습니다.

그녀는 2003년 10월 "Frank" 데뷔앨범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Back To Black"앨범으로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려 5개 상을 휩쓸었던 가수이기도 합니다.

천재들은 정말 요절하는 것일까요?


노르웨이에서는 미치광이의 테러로 최소87명이라는 어린 생명들이 숨을거둔것도 우울한데 제이미 와인하우스까지...

충격의 7월 주말이네요...--;

그녀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목소리를 Live로 감상해보시죠. 그녀에게 가장 큰 성공을 가져다준 곡 "Back To Black"입니다.
그러고 봤더니 Back To Black의 뮤직비디오가 장례식 배경이었네요.....


<출처: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