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라 생각되는데요...
한글을 사랑하는 것과 한자를 공부하는 것은 다른 것이죠. 수천년동안 한자문화권에 중국과 한국,일본이 함께 그 역사를 함께했기때문에 한자에 뿌리를 둔 우리나라 말이 수없이 많습니다.
또한, 좁게 생각해보아 초등학교 저학년때 받아쓰기를 해도 한자를 많이 알면 소리나는대로가 아닌 뜻을 생각하며 접근하기때문에 유리하기도 하지만 국어를 할때 문장을 이해하는데 한자를 알면 훨씬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먼데서 찾지않고 제 학창시절을 떠올려도 좋은 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국어문제만은 아니죠, 사회나 과학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도 문맥이나 그 뜻을 정확히 파악할때의 한자의 도움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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