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종교얘기죠. 그러면서 종교얘기를 꺼내는 것은 웃기는 일이죠? 반성하며 글을 씁니다.
에릭씨가 종교관련하여 팬과 트위터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는 뉴스가 쫙~ 떴네요.사실 관심도 없었지만...하도 시끄럽길래 좀 찾아봤습니다.
내용은 그 뉴스들 소식을 보시면 다 아실 수 있으실 거구요...그 진화에 소속사 관계자가 나섰습니다. 그런데, 에릭씨가 직접 밝힌 것도 아니고 종교는 개인의지이기때문에 반성할 것도 없습니다. 혹, 그 반성이란것이 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그리고 글로 표현한 것이라 조금 잘못된 내용이라도 줏어담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본인이 직접 밝혔어야죠. 수많은 팬들중 한 팬과 그렇게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했는데 그런 하찮은 짧은 글 하나 못남기나요? 그냥 소속사도 우스워지고 에릭씨는 더 우스워진거죠... 본인이 하던가 아니면 그냥 말던가. 소속사 관계자는 무슨...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원래 다른종교에 대해 배타적인 종교이고 종교의 전파가 교리이기에 당연히 빈번하게 타종교와의 충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의 종교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이 진일보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될 것중 하나가 종교문제일 것입니다...
그냥,하나님을 믿지않고 교화되지않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냥 놔두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냥, 구제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굳이 쫓아가서 욕하고 싸우고하지 말고요.. 지옥에 가는 사람도 있어야 천국에 가는사람들이 행복한 거 아닐까요?
머..종교얘기는 Never Ending Story 입니다. 그냥 싸우지말고 평화롭게 삽시다. 특정 종교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떤 종교라도 서로 행복하고 잘살기 위한 거...혹시....아닌가요?
그리고 에릭씨는 소속사에서도 사과할 필요 없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밝혔듯이 개인의지이지요. 개인의지를 소속사가 왜 대신 말합니까?
그리고, 왠만하면 종교얘기는 교회에 가서 합시다...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생각을 해주는 대인배의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솔직히,트위터 설전벌인 트위터리안의 말투를 보니 그분이 나이는 더 어리지만 훨씬 대인배 답더랍니다.
나의 일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