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의 마지막 날인 8월 31일 또하나의 한국영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목은 [푸른소금].
국민배우 "송강호"씨와 하이킥의 히로인 "신세경"씨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네요. 천정명씨도 함께하는 영화인데요...언뜻보면 대한민국의 "레옹"과 조금은 느낌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내용은 틀리지만 두 배우의 나이차가 꽤 나죠? 포스터의 "아저씨..미안" 이란 카피라이트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영화의 큰 줄거리는 조직세계를 떠난 사람과 그를 감시하라는 의뢰를 받은 여자와의 이야기입니다.
은근히 걱정됩니다. 넘버3에서 강렬한 조폭연기를 펼쳤던 송강호씨가 전설의 조직인물로 나오고, 청순한 연기와 이미지의 신세경씨 또한 멋진모습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가을의 문턱에서 보고넘어가야할 영화가 하나 더 늘었네요..ㅎ
신세경씨는 푸른소금 OST에도 참여를 했네요. 여름날의 블루라는 곡으로 MY Q와 함께했습니다. => http://youtu.be/6HJxBH9OyME
예고편 동영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