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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Gayo~가요

슈스케3. 갈수록 업글데는 투개월 (신지수 VS 투개월)

슈스케3(슈퍼스타K 시즌3)가 TOP 10 선정을 하면서 꽤 말이 많습니다.

예리밴드 문제가 가장 크기는 하지만 그 전 시즌 참가자들도 한목소리씩 하면서 편집과 관련된 불만이 특히 불거져나고 있네요.
또한, 투개월과 미션을 한 신지수양도 마녀사냥식으로 몰고갔고 이제는 네티즌 마저 투개월이 왕따시켰다는 뉘양스로 사진 편집을 해서 이슈인데..글쎄요...재미도 있겠지만 좀 자제해야할 듯.

노이즈 마케팅으로 내심 웃고있는 제작방송사 일수는 있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도 조금은 석연치 않은 모습입니다.

그나저나 뉴욕에서 날아온 투개월. 처음에 매력적이기는 했지만 쟁쟁한 출연자들 사이에서 얼마까지 견딜까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내공을 발휘하는지 매력이 넘칩니다.

김예림 양이 극찬을 받고있지만 개인적으로 도대윤 군도 아직까지 실력을 드러내지 않은 듯 싶습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