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이 연기되었죠.
올 하반기에 걸그룹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KARA의 STEP 발표와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xth Sense 발표로 더욱 달궈진 가운데 소녀시대의 The Boys가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더욱 기대감이 충만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세계 동시발매하기 위한 연기라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활동에 앞서 예능프로인 "러닝맨"에 출연하여 연예감을 충분히 보여주며 일본활동으로 인한 국내에 소원해진 관심을 한번에 돌려세운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새 앨범발매에 앞서 TV 브라운관을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을 본 팬들은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길게 느껴질 듯 싶습니다.
브아걸의 강하고 감각적인 음악과 비교하여 또다른 어떤 음악으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