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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행복한 부모, 아이에게 본이 되라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고민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학력은 높아지는데 그 깊이는 더하지 않은 느낌또한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닐 것이지만요...--;

아이가 사회생활하면서 잘못된 행동을하면 그 부모를 나무랐던 우리 선조들은 교육의 필요성을 잘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의 교육(절대 학교성적이 아닌)은 부모의 평상시 행동이 분명 반영되어있을 것입니다.

집에오면 TV 틀어놓고, 회사일이라는 핑계로 음주와 흡연을 일삼으면서 너는 공부나 열심히 하라던가, 담배는 몸에 안좋다던가..무슨 교육효과가 있을까요?

자녀를 독립된 개체로 생각하고 나부터 다시한번 돌아보며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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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책을 가까이 했습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나폴레옹, 처칠, 에디슨에서 오늘날의 빌 게이츠까지 책을 가까이 하지 않은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들은 책 속에서 길을 찾고 힘을 얻었습니다.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어떤 책을 읽힐 것인가? 둘째. 어떻게 읽힐 것인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 독서지도를 하라고 하면, 어떤 부모들은 아이에게 마치 시험을 치르듯 ‘어떤 내용이니?’ ‘뭘 느꼈니?’ ‘라고 묻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오히려 자녀의 독서 의욕을 떨어뜨리는 질문입니다. 책에 대한 대화를 나눌 때는 ‘‘주인공의 심정은 어떨까?’ ‘너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 것 같니?’ 등 여러 맥락에서 판단할 수 있는 질문을 해보고 자녀와 생각을 서로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북 전쟁으로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링컨은 전쟁의 승리를 자축하는 파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두 분의 여성에게 감사 드립니다. 한 분은 내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신 어머니이시고, 또 한 분은 <톰 아저씨네 오두막>을 쓰신 스토 부인입니다.”


여러분 또한 자녀가 좋은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자녀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 휴넷 행복한 부모코칭 학교(http://www.thehappyhome.co.kr/)

(본 자료는 배포가 가능한 오픈자료이며, 각 회사나 단체 행사 등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