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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Gayo~가요

티아라의 기본자세,예절 구설수.. 소속사가 1차 책임자.


<출처:모세 트위터>

티아라가 최근 한 시(市)에서 개최한 축제행사에 불성실한 태도로 입방아에 오른 후, 티아라의 무대에서 행동한 행동에 대한 해명을 남긴 효민양에 대해 또한 가수 모세가 트위터에 효민양에 대해 평소 인사 안하는 예절없는 서운함을 남기고...

그 글이 또 화제가 되면서 당사자인 효민양의 사과에 모세는 오히려 머쓱해하는 상황.....


지금까지 티아라와 관련된 뉴스의 요약입니다. 차츰 그 관심이 줄어들고 있기는 한 상황이지만...

글쎄요, 행사때 직접 목격한 일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판단서진 않지만 과도하다고는 해도 그런 분위기를 대다수의 대중이 느꼈다면 그 행동에 대해서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것입니다.

또한,선배가수나 동료가수,후배가수들에 대한 예의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야 하겠죠.

예전같이 연예계에 줄세워서 기강잡는다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그 선배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유명한 선배가수들한테는 90도로 인사하고 살갑게 하면서 친하지않다거나 그리 유명하지않은 선배한테는 못본척하는 것은 가수를 떠나 기본이 안되었다는 판단이 서네요. 티아라를 변명해주고자 한다면 소속사가 1차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닐까요?

한두가지의 행동으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섣부르게 판단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어린 친구들을 가수로 키워 돈벌 수단으로 이용하기 이전에 어린 친구들이 자기를 한번 뒤돌아볼 수 있도록 독려도 해주고 진심어린 충고나 기본 예절등을 제대로 해주는 것 또한 소속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로 티아라에 대한 악플이나 대처에 우선하기보다는 각 멤버에 대해 인간적으로 좀 더 신경쓰고 오랫동안 자신들이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