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과...

[동영상] 일본에서 터진 세계 최장신 57.8M 헤딩골. 노르웨이 헤딩과 비교..

일본의 J2 리그에서 33R 인 요코하마 FC와 파지아노 오카야마의 경기에서 오카야마의 미드필더인 우에다 류지로 선수가 골키퍼가 킥한 볼을 그대로 헤딩하여 약 57.8m 거리에서 골로 연결시켰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노르웨이에서 57m의 헤딩골이 터졌는데...어쨌든 일본 언론에서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한다며 호들갑이라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터진 골은 골키퍼를 포함한 팀 전체가 공격에 나선상황에서 혼전중에 나온 골이고 일본의 골은 순전히 골키퍼의 실수로 터졌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헤딩슛과 일본의 헤딩슛...비교해보시죠~
아...노르웨이는 57.3m 일본은 57.8m라고 하네요..공식적인 기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영상출처: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