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박봄이 대마초와 관련된 여자아이돌이라는 악성루머가 인터넷상으로 빨리 퍼지고있는 상태였는데, 빠르고 적극적인 조치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전 인터넷환경보다 SNS라는 간편하고 전파성이 강한 상태에서는 말이죠..
역시 이번에도 증권가 찌라시 정보가 근원인가본데...참,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데 정말 크게한번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추측성 찌라시 정보에 어설픈 온라인 연예기자들의 부풀림에 낚이는 대중.
그 결과물로서의 최종 피해자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습니다.
대중의 무분별한 악플이나 부풀림도 문제지만 그 원인을 제공한 증권가 찌라시 연예정보. 또한, 말도안되는 추측성 기사를 난무하는 기자들까지 어느정도 처벌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연예계의 소속사나 당사자는 연예계의 생태계에서 영원한 "을" 일 수 밖에없는 관계입니다. 즉,어설픈 기자라도 함부로 할 수 없는 환경에서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조치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죠.
좀 더 강력하고 관계있는 단체나 기관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때가 아닐까 생각되구요...
연예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 연예인의 역할은 아닐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