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많은 오디션프로그램이 양산되면서 또한 많은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는...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대중문화가 부흥한 적도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역사적으로 르네상스라던가,한 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가거나 획기적인 발전이 있고 거기에는 특별한 환경에 놓였을때 동시대에 많은 천재나 인물이 탄생했다는 내용의 책을 읽은 것이 생각나네요...책 제목은 기억이...탈렌트 코드였는지... 머 어쨌든.
세계적으로 한류가 이슈는 이슈고 국내에서도 많은 대중가요 지망생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고려시대에 이어 또한번의 부흥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슈스케3에서 아쉽게 Top5에서 그 행보를 멈춘 신지수양. 슈스케 인기몰이의 한 축이었던 신지수양이 맨처음 등장때 불렀던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
이 노래를 위탄2의 박지혜 양에게서 또한번 들어볼 수 있었네요.
아델(Adele)이 대세이긴 대세인가봅니다. 라이벌인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요절한 자리를 마저 메꿔야할 짐까지 떠안은듯한 느낌.
아델의 카리스마까지는 어쩔 수 없어도 두 도전자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Rolling in the Deep도 들을 만 합니다만. ^^;
<출처:youtube.com 위탄2 박지혜>
<출처:youtube.com 슈스케3 신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