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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Yozm 락

랩 메탈(Rap Metal)의 시조, Anthrax의 I'm The Man

1987년. 헤비메탈(Heavy Metal)의 전성기때 특이한 장르를 개척한 그룹이 있죠..

바로 Anthrax(앤스랙스)입니다.

정통메탈 음악으로 여타 밴드들이 화려한 실력을 자랑하며 헤비메탈의 음악성으로 밀고나가고 Thrash메탈의 부흥에 일조를 하는 가운데에서도 재미를 추구했던 그룹. 과도하지않게 적절히 잘 사용하여 정통 메탈 팬들에게도 거부감없이 친근함으로 다가왔던 그룹입니다.


Megadeth,Slayer,Metallica와 함께 Big4 월드투어가 기억에 떠오르네요.이제 모두 노익장을 과시하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꾸준히 그룹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Anthrax는 역시 라이브 공연실황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재미있는 I'm The Man.

I'm the man의 노래는 유대인의 민속음악인 Hava Nagila를 기본 기타 메인리프로 음악이 전개되고,비스티보이즈(Beastie Boys) 스타일을 패러디한 곡입니다. 특히 RIAA에서 최초의 Rap Metal로 인정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곡 여기저기에 많은 가수들의 특징을 잡아 패러디를 삽입했고 정말짧게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를 삽입하여 친근함을 표시하기도한 곡이기도 합니다.

경쾌한 Rap Metal로 다시한번 들어가볼까요?~~~~


<출처: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