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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대한민국 슈퍼맘들 백배공감할 듯.


사라 제시카 파커가 주연을 맡았고,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가 각본을 맡은,"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가 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섹스 앤더 시티에서와 마찬가지로 쉬크한 캐리어우먼으로 나오는데, 예고편만 언뜻보니 정말 우리나라에서 옆으로 고개만 돌리면 마주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워킹맘들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의 사회진출 및 성공노력 이면에 엄마로써,아내로써...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며느리로써...

어떤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지..워킹맘들이 백배 공감할 내용같네요. 남성분들은 몰라도 여성분들이 많이 보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