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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Yozm 락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김태원, 그리고 Yngwie Malmsteen


1월 6일 배철수의 음악캠프(배캠)에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씨가 초대손님으로 나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을 들었습니다.
솔직한 김태원씨...빵빵터지는 대화를 들으며 진솔한 김태원씨의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꾸미는 가식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연륜이 되셨나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김태원씨의 기타리스트 이야기를 나뉘며 나온 기타리스트가 있었죠. 바로 바로크메탈의 선구자
Yngwie Malmsteen 입니다. 한때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기타키드들이 우러러 보던 인물로 수많은  속주기타리스트를 배출시킨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김태원씨의 말씀대로 얼마나 기타를 빨리치느냐가 기타실력의 척도로 변경된것도 이
Yngwie Malmsteen의 영향이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키니 바지에 커다란 덩치로 트레이드마크인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Fender Stratocaster)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반하지않을 수 없었던..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곡중 하나인 Far Beyond the sun이 듣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라이브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98년 레닌글라드 라이브 실황을 골랐습니다.


<출처: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