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 God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않은...욕먹지 않을 유일한 그룹 !
바로 Judas Priest 이죠. 그중에서서 Rob Halford의 날카로운 목소리는 그 금속(Metal)의 날카로움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메탈리카(Metallica)의 2011년 12월 샌프란시스코 필모어(Fillmore)에서의 공연..
이 공연은 정말 메탈리카에게 뜻깊은 공연이었을 듯. 메탈리카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명성에 걸맞는 굉장한 공연을 계획하지 않았나 싶지만..
4일간 열린 많은 메탈동료들과 세션도 하고 굉장히 가족적이고..역시 생각하는 것이 한차원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중에서 초창기 멤버인 Megadeth의 데이브 무스테인(Dave Mustain)과의 협연이 굉장히 감동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Rob Halford와의 협연도 왠지 감동이 느껴집니다.
Metal God이 아닌 Metal Gradfa와 같은 느낌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뜨거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