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티아라의 리더인 소연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내용은 [해운대 연인들]의 역할로 소개를 시작합니다.
극 중 사투리에 대해서 연기도 보여주는데요...바로 전 멤버 화영과의 관계로 이어지는 인터뷰는 보기 불편합니다.
결국, 드라마나 다른 방송에 출연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하고싶지않은 말을 내뱉는 느낌(?) 입니다.
티아라 멤버인 소연이나 다른 멤버들이 전적으로 작전을 짜고 왕따시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스케쥴에 쫓기며 힘든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짜증내지 다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더욱 잔인한건...모든 티아라사태에 대해서 소속사 대표는 어설픈 발표이후 자신과 티아라 멤버들의 입을 막고있다가,
드라마 계약이 되어있어 출연을 하게된 소연에게 모든 짐을 지게 한, 잔인한 인터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결국, 리더인 소연은 자의반 타의반이 아닌 100% 타의로 처음으로 입을 열게되었고 아직까지 속시원한 대답이나 조치를 보지못한 팬과 네티즌은 반감의 말로 더욱 자극적인 악성댓글로 반감을 드러내는 상황입니다.
안타깝네요. 결국 리더인 소연은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않는 소속사의 대처로 또다른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모든책임을 또다시 소속 연예인들에게 떠넘기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