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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Gayo~가요

[석봉아 동영상 有] 슈퍼스타K4, 첫방영 논란 1 (강용석,죠엔) - 스타 2 (유승우)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최근에...) 슈퍼스타 K4가 첫방송을 마쳤죠. 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하기도 한 이 프로그램이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습니다.

 

첫방송인 만큼 많은 분들의 방송 후 느낌이 모두 다르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먼저 첫방송에서 실력으로 가장 뛰어난 유승우 군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외모에..그리고 편집의 묘미죠.

 

별 실력없는 또는 어눌하게 편집 후 실력을 빵~ 터뜨려주는..그런 편집을 등에 업고 꽤 괜찮은 보컬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되네요.

이하늘,이승철,백지영 세 심사위원도 극찬을 했고, 이승철씨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TOP10을 예상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TOP 10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 첫방송이고 수많은 실력있는 경쟁자중에서 살아남을 "킬러 컨텐츠"를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곡 선택으로 봐서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곡을 들고나온 것 같고..차후 진행되는 미션들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머..결과는 차후 지켜보면 알 수있을 것일테구요..

 

 

 

"악마의 편집"이라는 수식어는 첫방송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예리밴드에서와 같은 참가자가 아닌 국회의원 강용석과 죠엔 부분이었죠.

 

 

방송 시작하기 전부터 강용석과 죠엔에 대해 광고를 해서 첫방송때에도 중간중간 이슈를 만들었지만 결국 오디션하는 방송은 다음으로 미루었는데요.. 슈퍼스타K의 전형적인 방식이기도 하죠.

 

시청자들은 불평불만이 많겠지만 어쨌든 슈퍼스타K 입장에서는 노이즈마케팅의 대가이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강용석은 관심없고 죠엔은 정말 궁금하네요..그간 어떤 이유로 가수활동을 안하고 슈스케4에 나왔는지..

 

다음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이번 참가자들 중에 fun의 We are young 으로 대박칠 가수가 있을 것 같은 느낌....느낌은 느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