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부터 2012 런던올림픽까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었던 차범근 캐스터-배성재아나운서.
5일 오후 '스포츠뉴스'가 SBS '8시뉴스'에 통합 편성돼 배성재 아나운서가 새 앵커로 나섰는데요...프로그램 말미에 "요즘 이게 대세라면서요?" "배성재도 대세죠. SBS 파이팅!" 이라며 싸이의 말춤을 선보였습니다.
정말 귀여우신데요...역시 CF에서 아들 차두리와 "간때문에~"를 외치며 몸 많이 푸신듯..ㅎㅎㅎ
예전 아침방송에서 나온 장면이 떠오르네요.. 배성재아나운서의 차범근 굴욕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