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뽀로로를 보는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분홍 내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뽀롱뽀롱 뽀로로를 시청하는 장면입니다. 사진속의 여자아이는 경건하게 의자위에 무릎을 꿇고 손도 가지런히 올린 체 TV를 시청하는 아주 귀여운 사진입니다.
유치원생이 뽀로로를 보는 장면이 이렇다면 초등생들이 유느님 유재석을 저렇게 보지 않을까요?? 주변 초등생들을 관찰한 결과 거의 유일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개인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