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성우인 서유리씨가, 29일 마산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발랄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오른 후 와인드업부터 완벽하고 진지하게 시구에 들어가서 기대했는데 결국 패대기시구..
패대기 시구하는 여자 연예인들은 꽤 있었지만 서유리씨는 던진 후 마이크에 다 들리는 아쉬움의 탄성 '아악~~~~'을 지르며 발동동 아쉬움을 표현했는데요...
정말 아쉬운듯. 자세를 봐서는 정말 열심히 많이 연습한 것 같은데요..한번 더 기회를 줘야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