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계정을 개설하고 6일날 처음으로 사진과 글을 올린 김태희씨.
"중국 팬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라는 글과함께 셀카를 올렸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태희씨는 트위터도 안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웨이보를 개설한 것으로는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본격적으로 진출을 하기위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본인의 말대로 SNS에 원래부터 별로 취미가 없는 성격이라 드문드문 소식을 전해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소속사에서 관리해주겠죠.
연예인같은 공인은 SNS로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면 탈이 많이 나죠. 활동소식이나 셀카사진등 위주로 올라올 듯. 그래도...셀카는 반갑네요. 셀카 노하우는 조금 배우셔야할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