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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Beauty

[영상]호구의 사랑,이수경 태도논란-영상으로 판단을...

 

[영상출처:다음tv팟]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당시 신인배우 이수경씨의 태도가 좋지않아  많은 분들께 한소리(?)듣고 있습니다.

 

제작발표회 도중 같이 참여한 선배 배우들이 나서서 정리와 사과해주는 상황까지 왔는데요... 유이가 "이 친구(이수경)가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 그렇다. 기자님들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말도 하고, 임슬옹 또한 "수경이가 아직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않았다. 어려서 그렇다"며 대신 사과한 가운데....

 

급기야는 소속사가 나서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 것 같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달라"며 진화에 나섰네요.

 

신인이라 이런자리가 어색하고 얼떨떨한 기분에 흥분되어서 자신이 의도하지않은 말이 엉겁결에 나올 수도 있고 준비하지않은 질문에 당황스러워서 대답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최우식이 모든 면에서 호구같으며, 캐릭터 호구 같기도 하고, 그냥 호구의 모습도 있다.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호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할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오더라"라는 말은 이친구의 실제 생활과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말이라 많은 분들이 실망과 질타를 받을 충분한 말이 아닐까 생각되구요...전체적인 답변이 4차원과는 달리 근자감에 가깝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이수경씨에 대한 태도논란이 적절한지는 영상으로  개개인이 판단할 일이라 생각되지만,

 

연기와 유명세 이전에, 자신이 평상시 어떤 생각으로 연예계 생활을 해야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충분히 배우고 나올 생각은 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