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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Gayo~가요

[2015년 말 YG 컴백가수들의 점수는? ]연말 YG의 행보가 바쁘다. 2NE1 11월 21 컴백부터12월 싸이의 컴백까지

대형 연예기획사 YG의 행보가 연말이 다가오면서 바빠지고 있습니다. 우선 온라인상에서 많은 논란이 오가고 있는 2NE1의 컴백 소식입니다.

 

 

YG의 공식 채널을 통해 YG소속의 가수가 11월 21일 앨범발매를 티져로 올렸는데요...수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YG의 대표걸그룹 2NE1의 컴백 앨범 날짜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위너와 아이콘(ikon)도 발표를 기다리고있지만 특유의 비밀보안으로 컴백날짜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반면 가수 싸이(PSY)의 새앨범에 대한 소식은 대대적으로 밝혔습니다.(12월 1일)

날짜만 봐도 빡빡하게 짜여진 YG의 노래들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먼저 이슈화 되고 있는 가수가 바로 2NE1 이죠. 작년에 2NE1의 메인보컬인 박봄이 마약류로 지정된 암페타민을 밀반입하다가 적발된 사건과 검찰과의 봐주기 논란으로 '자숙'하겠다는 입장으로 모든 활동을 정지하였습니다.

 

더불어 같은 멤버들인 씨엘,산다라박,공민지의 활동도 멈추었다가, 씨엘은 미국진출,산다라박은 방송출연,공민지는 개인 댄스아카데미를 열며 2NE1의 활동과는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이번 컴백으로 완전체가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NE1의 완전체의 컴백은 환영할만 하나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박봄'의 컴백시기와 여부를 두고 많은 갑론을박이 온라인상에서 펼쳐지는 상황입니다. 컴백이 확정된 지금은 화려한 컴백으로 논란을 잠재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전 '티아라'와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컴백 및 활동하는 것을 보면 2NE1의 컴백은 자연스럽게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위법성등과는 번외로)

 

또한 컴백을 밝히지않은 위너와 아이콘을 제외한 월드가수 "싸이"도 출격을 대기하고 있는데요..이전 '강남스타일'의 대성공 이후 몇곡의 발표로 그와같은 부담감은 어느정도 극복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빌보드에도 앨범소개가 되는 등 대중들의 기대심리를 어떻게 이겨내고 또 어느정도 자신의 음악과 대중의 거리를 좁힐지가 이번 앨범의 성공여부가 달려있지 않나 싶네요.

 

 

11월과 12월 가요계의 큰손  YG의 행보가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