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C%8A%A4%ED%8A%B8_(%EC%9D%8C%EC%95%85_%EA%B7%B8%EB%A3%B9)]
비스트의 멤버인 장현승의 태도논란이 화제입니다. 요즘 몇 무대에서가 아니라 2012년부터..특히 2015년 들어서부터 특히 심해지는 행동입니다.
또한, 그 화제의 중심이 바로 비스트의 팬들에서 터져나왔다는 점이 더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는데요. 소위 '쉴드'쳐주는 팬들도 쉽사리 쉴드칠 수 없는 행동들이 너무나 많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말이죠.
그의 여러 행동을 보면서 예전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문득 생각나네요. 소녀시대에서 퇴출(?)되기 전에 성의없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말이죠.
무대나 팬미팅에서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고액의 팬미팅에도 불참하면서 팬미팅이 열리는 시간에 다른 카페에서 목격되면서 팬들이 소속사와 장현승의 SNS에 해명을 요청했지만 묵살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팬들이 폭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뭐에 삐친사람처럼 보이는데요..뭐 멤버간의 불화이던지 소속사와의 불화이던지 개인의 문제이던지 간에 다른사람들에게..특히나 팬들에게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좀 아닌 듯 싶구요.
특히나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만의 무대도 아니고, 아니...혼자만의 무대라도 이런 행동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리고,돈받으면서 무대에 올라가서...절대 프로의 모습도 치기어린 아이의 행동이라 해도 못봐줄 것 같습니다.
일이 이렇게 불거지고 커지는데 개인이 해명안하면 소속사에서라도 빠른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저런 행동으로 무대에 올라와서 팬들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하면 안될 것 같네요.
전 비스트의 팬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어쨌든,팬들이 장현승의 태도로 많이 불편해한다면 그만큼 애정도 있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빠른 해명이 이뤄져야 비스트가 더 잘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출처: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Q_Y3jd30JBc&feature=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