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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Beauty

차주혁,손승원 뉴스를 한번에 덮는 엄청난 뉴스-마약투약,퇴거불능,모욕

면허정지 상태서의 음주운전 사고 뺑소니 사건의 중심인 뮤지컬배우 손승원 뉴스를 한번에 덮어버리는 차주혁 사건이 이슈입니다.


2010년 '남녀공학'이라는 혼성그룹 아이돌에서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데뷔 후 데뷔이전 학창시절의 유흥주점 출입,성폭행등의 각종논란으로 탈퇴당하고 이름도 '차주혁'이라는 이름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죠. 

이때도 남녀공학의 멤버한명이 논란으로 탈퇴했다 정도로 아주 유명한 그룹도,인물도 아니었기에 알아보는 대중도 별로 없었기때문에 이름바꾸고 연기자를 해도 이슈가되거나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12월 25일 오전 4시경 서초구 소재 모 아파트에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웠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차주혁을 퇴거불응 혐의로 현행 체포했으며, 그 과정에서 경찰한테 과도한 욕설로 모욕했으며, 조사과정에서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파악, 시약 검사를 실시,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경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는 뉴스인데요..


이는 차주혁이 14일 형기를 마치고 나온지 12일만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징역 1년 6개월의 구속내용은,

 2016년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대마·케타민·엑스터시 등을 흡입하거나 투약, 대마 구입 및 판매자소개. 10월 새벽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 3명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였다고 하네요.



언론에 나온 사건만 요약해도 다시 연예계에서 일하기는 힘들 것 같은 뉴스라 생각되는데요, 이전 연예계에 잠깐 발을 들였다고 모두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니까요..

어떻게 보면 이건 연예뉴스라기 보다는 사건사고뉴스느낌이 나네요.


계도가 힘들다는 반응이 많은데 어쨌든 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하려면 극강의 정신개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역시 연예계 사건사고가 많이 나오네요, 11월이 아닌 12월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