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이자 기부천사, 배우 문근영씨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졌습니다.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이후 복귀인데요.
드라마의연기가 아닌 예능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들의 사생활'이라는 예능다큐그로그램으로, 여러스타들이 대자연의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3일날 기자간담회에 문근영,김혜성,에릭남 이 나왔고, 현상태에 대한 물음에 '다 나았으며,촬영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으며,좋은 체력을 위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 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인해 4차례정도 수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완치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본업인 연기로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또한,악성림프종으로 암투병중인 허지웅씨가 빨리 나았으면 하는 바램으로..2019년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