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 Beauty

음주운전 뺑소니, 손승원 정휘에게 거짓진술 강요,최악의 선배상(?) 수상

배우...손승원이 음주운전 뺑소니로 1월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를 적용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전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운전하다가 2018년 12월 26일 사고를 내고 도주를 하다가 체포되었죠.

[손승원 사고CCTV 영상. 사진|MBN]


동승자인 배우 정휘가 동승해서 탑승자가 음주운전을 말리지않았다며 질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조사과정에서 손승원이 거짓진술을 했다고 하는 기사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직후 손승원은 정휘가 운전했다며 경찰의 음주운전을 거부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정휘가 운전했냐는 경찰의 질문에 정휘는 머뭇거리다가 나중에 경찰조사에서 손승원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사고가 난 후 손승원이 ‘이번에 걸리면 크게 처벌받으니 네가 운전했다고 해달라’고 했고, 선후배 관계여서 쉽게 거절할 수 없었다”고....

정말 최악의 선배상 수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만취되어서 정신이 혼미했었을까요? 사고를 내서 정신은 바로 번쩍들었을 것 같고 평소 이 사람의 인격,사람됨을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미 신고가 되었고 여러 목격자와 CCTV로 다 알수 있는 사실을 감추려한 것은 술이 덜깨서 판단이 안되었을 수는 있지만 자신의 후배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알량한 인격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