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삼일운동 100주년인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시라 믿습니다.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TV를 비롯한 여러매체에서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많은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방영하기도 하구요..
여기에 엄청난 전시회가 열립니다. 간송 전형필선생님이 일제의 유물약탈을 온몸으로 막아내신 문화재수호자로서 수장품들과 함께 그 이야기를 함께 전시를 펼친다고 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니 염두해두시구요..특히 학생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반드시 가봐야할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간송의 혼을 느낄 절호의 기회라 생각됩니다.
- 전시명 : 삼일운동100주년 간송특별展, 대한콜랙숀
- 전시기간 : 2019년 1월 4일 ~ 2018년 3월 31일(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
- 전시작품 : 국보 6점<청자상감운학문매병>,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청자기린유개향로>, <청자상감연지원앙문정병>, <청자오리형연적>,<청자모자원숭이형연적> 보물 8점<예서대련>, <침계>, <청자상감포도동자문매병>,<청자상감국모란당초문모자합>, <백자박산향로>,<청자양각도철문정형향로>,<청자음각환문병>,<해악전신첩> 외 문화재 16점, 간송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16점 및 삼일운동 관련 콘텐츠를 비롯한 간송 전형필 유물 등 20여 점 포함 총 60여점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