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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Beauty

하연수 지난 전범기 논란과 해명, 논란에 서지 않게하기위해서는

배우 하연수씨가 2018년 7월 논란이 되었던 러시아 여행사진에 대한 해명을 8일 개봉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개봉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당연히 한국을 좋아하고,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고 기본적인 소양은 지키고 있다. 때문에 사진 한 장으로 나라는 사람 전체가 평가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건 내 소관이 아니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요할 수도 없다. 모두가 그렇듯이 좋아해 주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거니까. 무조건 '좋아해 주세요' 하기에 이 세상은 너무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존중한다. 보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또한,전범기 논란에 대해

서커스장 포토존 패턴이 집중선 모양이라 그렇다. 저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서 올렸다. 원래는 새빨간 색이다 라면서 해명했고 나중에 삭제를 했죠.

영화홍보에 노이즈마케팅으로 다시한번 지나간 일을 들춰내며 실시간검색어에 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배우 하연수에 대해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입장에서는...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서 올리지.................................말았어야 그 했습니다. 대중에게 공개된 연예인과 같은 입장이라면 자신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염려한 입장에서 굳이 올릴필요는 없었겠죠.

다만, 노이즈마케팅이나 잊혀지지 않으려한 목적으로 행한 것이면 뭐....잘 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죠. 지난 7월에 한 행동으로 다시한번 이슈몰이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