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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서울생활사박물관 임시개관(2019년 7월26일-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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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가장 대중적인 국산 자동차였던 ‘브리샤’와 ‘포니’, 70-80년대 필수 혼수품이었던 재봉틀, 미닫이문을 열면 브라운관 TV가 나오는 일명 ‘자바라 TV’까지. 평범한 서울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와 세월의 손때가 묻은 생활유물을 엿볼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이 7월 26일 임시개관 합니다. 옛 서울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서울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세요.

오는 9월 ‘서울생활사박물관’을 정식개관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는 한 달여 앞둔 26일부터 임시개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노원구에 있던 북부 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2010년부터 쓰임 없이 방치돼있던 옛 북부지방법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여름방학때 아이들과 함께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