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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Gayo~가요

8월1일 원더걸스. 미국판 온라인 나가수 출연 느낌.

<출처:billboard.com>

7월 8일 빌보드 메인을 장식한 원더걸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Mashup Mondays(매시업 먼데이즈)에 부를 노래를 투표중에 있습니다.현재까지 댓글은 60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원더걸스가 "매시업 먼데이즈"에서 부를 노래의 후보는

 미국의 국민여동생 마일리사이러스(Miley Cyrus) 의  
더 밴드 페리( 
브로노 마스(Bruno Mars)가 피쳐링한 B.o.B의  

세 곡입니다.
분위기를 보려고 댓글을 살펴보았는데..자기가 생각하는 곡들 정도만 피력할 정도로 별반 볼건 없습니다.


<출처:billboard.com>


매시업 먼데이즈는 아시다시피 유망한 신인들을 상대로 온라인팬들이 선정한 곡을 부른 후 온라인상에 그 동영상을 게재하는 곡입니다. 다른 신인들의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그 가수들의 능력과 재능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세곡중에 바비 레이의 Nothin' On You는 브르노 마스가 노래를 해주었지만 랩이 많이 들어가는 노래이며 남자 노래라 원더걸스의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좀 그렇고...
더 밴드 페리의 Hip To My Heart도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역시 마일리사이러스의  Party In The USA가 원더걸스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지,미국인들의 국민여동생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래. 특히, Party느낌이 나는 톡톡 튀는 곡을 어떻게 원더걸스의 느낌으로 재탄생을 해야할지가 문제라면 문제라 생각됩니다.
어떤 노래가 되었든간에, 원더걸스의 매력을 발산시켜 한 단계 진일보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자,8월1일 빌보드에 그 동영상이 게제됩니다.

은근 기대가 되는..나가수와 같은 서바이벌은 물론 아닙니다만..
가수가 부른 원곡과 비교되는...국내팬들에게는 미국판 온라인 나가수를 보는처럼 사뭇 긴장되는 영상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