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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of HM/90'

Pantera - Cowboys from Hell(Live)@Ozzyfest

12월달이 되니 갑자기 다이아몬드 대럴이 생각나네요. 기타리스트가 가뭄인텍사스에서 태어나 친형 비니 폴과 함께 Pantera라는 밴드를..2004년에 해체와 Damageplan이라는 이름의 새로결성한 밴드로서 콜럼버스의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중 총기난사 사건으로 우리곁을 떠난 그가 생각납니다. 아마 12월 8일 이었죠?

그의 기타의 사운드는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모두들 기억하시죠?메가데쓰의 데이브에게 제안받았을때 메가데쓰로 옮겼다면 정말 어떤일이 벌어졌을지 궁금합니다.데이브와 다임백의 기타때문에 스피커가 터져버렸을지도 모르죠...

Pantera의 명곡들은 수두룩하지만 그들이 있게한 곡 Cowboys From Hell을 올려봅니다.오지페스트에서의 Live공연이구요.후두암 루머가 있었던 필립 안젤모(아마도 마약과 흡연의 결과겠죠?)의 보컬과 다임백의 기타 사운드와 거침없는 연주,비니의 강력한 드럼 스트로크와 렉스의 안정감까지... 언제들어도 정.말.최.고.입.니.다.

R.I.P Diemb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