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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블로거 베비로즈가 생각나는,오존배출 전기용품에 대한 개선명령

지식경제부가 배포하는 경제다반사의 8월 웹툰 기사입니다. 아직까지 충격이 가시고있지않는 파워블로거 "베비로즈"가 생각나네요.

솔직히 전기용품에 너무 안이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안좋은 일이 생겼네요. 베비로즈 사건은 제조업체와 블로거, 정부부처의 합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몇몇 블로거들의 댓가성 과장포장된 리뷰를 별 비판없이 수용한 소비자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정부의 관리가 우선되어야겠지만, 물건을 살때 좀 남의 말만 믿고 산다기보다는 여러면에서 좀 더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베비로즈 사건은 이대로 그냥 묻히는 건가요? 피해를 보신분들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하나요? 일련의 조치들로 다시 이런일이 벌어지지않겠다는 안심은 할 수 없네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제품의 장단을 따지기전에 무조건적으로 만능으로 선전하고 공구유치로 자신의 이익만을 취하며 대중을 기만한 그분들과 같은 분들은 과연 다리를 뻗고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