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에서 2011년 비디오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후보곡은 총 5곡 입니다.
1.Adele의 "Rolling in the Deep"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 입니다. 아델의 슬픔을 승화시키는 비디오죠. 접시를 이렇게 예술적으로 깰 수 있다니..하는 느낌이 오는 곡. 온 도시를 불태울 태세네요.
2.Beastie Boys의 "Make Some Noise"
비스티 보이즈의 귀환입니다. 이미 86년 (You Gotta) Fight for your Right (To Party)로 뮤직비디오 센세이션을 이미 일으킨 늙은 힙합형님들이 Make Some Noise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수많은 유명배우들도 출연합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확인은 제가 블로그 글중에 있습니다. 비스티보이즈로 검색(Search)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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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runo Mars의 "Grenade"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브루노 마스 입니다. 피아노가 그의 생명이라는 듯 그 무거운 피아노를 끌고 온 도시를 해메입니다. 그 무거운 피아노를 이끄는데도 표정은 온화하기 그지없네요.
4.Katy Perry의 "Firework"
케이티 페리. 그녀의 무기는 역시 가슴! 그 이전 수많은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녀의 가슴은 무기로도 많이 사용되었기에 그리 충격적이진 않지만 Firework 라는 노래에서 딴 그녀의 가슴 폭죽놀이는 여름 부산 해운대에서보는 폭죽보다 더 화려하네요..^^; 역시 시치미 뚝 떼는 케이티 페리의 표정에 주목할 만 합니다.
5.Tyler,The Creator의 "Yonkers"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Yonkers. 곤충 매니아들에게 돌맞을. 곤충을 즐겨먹는 분들에게는 입맛을 당기는. 하지만Yonkers의 음악에는 딱인.그런 뮤직비디오입니다.
자...이제 결정들 하셨나요? 저 개인적으로는..다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뮤비도 맘에 들고, 비스티 보이즈의 뮤비도 꽤 좋습니다만...이번에는 케이티 페리의 곡에 한표~. 케이티 페리의 연기력에 푹~ 빠졌답니다.
아..그리고 비스티보이즈의 곡이나 뮤비는 성인들 용입니다. 미성년자분들은 나중에 들으세요.~
투표링크는 아래입니다.
http://www.mtv.com/ontv/vma/2011/video-of-the-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