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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쟈니잉글리쉬2,로완 앳킨슨의 개그에 푹~ 빠져들 때.


로완 앳킨슨의 새영화 "쟈니 잉글리쉬2:네버다이" 가  11월 3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나라에는 특히 "미스터 빈" 으로 잘 알려진 로완 앳킨슨이 주연인 영화로 그의 연기를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듯합니다....제 개그코드랑 너무 잘 맞아서...^^;


MI-7 최고요원으로서 티베트의 한 수도원에서 독특한 기술을 연마하던 중, 임무를 받고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한 쟈니요원.
홍콩에서 열릴 영중회담에서 중국수상의 암살을 막는 임무가 주된 스토리라고 하네요.

사실 스토리는 그리 중요하지않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말이죠. 로완 앳킨슨의 명품(?)연기를 볼 수 있다는 기대밖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