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땡큐 디너쑈 스페셜이 있었습니다. 바비킴,윤도현,조관우씨가 출연했는데요..
TV를 보는 중에 바비킴의 멘트때 옆에 앉아있던 유재석씨가 바비킴씨의 양복 윗도리의 손수건을 꺼내주는 장면이 잡혔네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유재석씨의 섬세한 배려가 보이네요.
유재석씨가 오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무기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오래되고 많이 나오는데도 안티팬이 없는 비결은 겸손과 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른 힘보다 가장 큰 힘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