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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허접 욕실발판 고쳐쓰기


욕실바닥에 까는 발판는 얼마쓰지않아서 자꾸 부러져서 교체하기를 몇번...이번에 산 깔개는 정말 얼마가지않아서 주저앉았습니다. 아..일부러 그렇게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뿔따구가 나서 허접 고치기로 결정! 했습니다.

아파트에서 분리수거장소에 버려진 가구 합판을 가져와서.. 톱으로 허접 자르기를 시도했습니다. 얼추 맞네요~

마지막으로,꿀꿀이 본드로 접착!! 완성!! 언제까지 가나 두고봐야겠네요. 혹시나 부러지면 바로 교체하지 말고 약간은 고쳐쓰는 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