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두산과 롯데가 치열한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습니다. 2000년과 비슷한 상황으로 두산이나 롯데 모두 맘놓을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연패 후 두산은 1승을 올리며 다시한번 힘을내고 있구요..
미국의 MLB도 디비전 시리즈에 들어갔죠. 워싱턴 내셔널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4차전에서 엄청난 끝내기 홈런이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익수인 제이슨 워스.
승리를 가져가거나..혹 동점을 주더라도 연장전을 대비하여 든든한 랜스 린을 올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하지만 13구나 가게만든 끈질긴 제이슨 워스. 승리는 제이슨 워스(Jayson Werth)의 투런홈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역시 끈질긴 타자와 투수의 승부에서는 더블아웃 or 홈런 이 많이 나오네요.
정말 이맛에 야구할 것 같고 이 맛에 야구경기를 보죠??
이로서 2승2패..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당연히 분위기는 워싱턴 내셔널스로 넘어갔죠.
5차전 경기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