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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웨덴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스웨덴가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 이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혼자4골을 작렬시키며 4-2 로 스웨덴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2로 앞서던 종료직전 잉글랜드의 조 하트 골키퍼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헤딩으로 볼을 걷어낸공을 따라가 그대로 오른발 시저스킥~ 작렬!!!
조하트의 어설픈 공처리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는 못잊을 추억을 만들어주었네요.
이 아름다운 골은 당 해년도 최고의 골을 뽑는 푸스카스 상 에서 내년도 후보로 넘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