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 길은혜, 악플에 대처하는 법??

 

최창엽이 자신의 트위터에 "화제의 아나운서 지망생. 사실은 나의 두더지 잡는 게임 경쟁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을 본 뒤 밝게 웃는 사진, 그 이후 이유가 악플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속상해하는 표정 인증샷.

 

최근 네이버 지식인에 '학교 2013 길은혜 죽이고 싶은데'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였죠. '길은혜 때문에 모든 게 다 망했다. 진짜 죽이고 싶다. 집주소를 아는 분 알려 달라'는 내용의 협박성 글이었습니다. 해당글은 삭제되었으나 당사자인 길은혜 입장에서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악플에 쿨하게 대처하는 연기자의 자세. 연예인들은 앞으로 악플에 대해 쿨하게~ 대수롭지않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