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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네이션스컵 집단 난투극현장, 리비아 VS 알제리

칼리우마 2012. 9. 11. 15:13

'2013 남아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맞붙은 리비아와 알제리가 경기 직후 집단 난투극을 그라운드에서 펼쳤다는 뉴스입니다.

 

 

 

싸움의 발단은 알제리의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24)가 날려차기를 리비아의 수비수 모하메드 엘 무그라비(27)의 등에 날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경기 중 자주 부딪칠 수 밖에 없었던 슬리마니가 분에 못이겨서 일어난 일 같은데요.. 말려야할 선수들이 흥분하여 같이 맞붙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봐서는 정말 너무한 감이 있습니다. 날카로운 축구화를 신고 테클을 걸어도 위험한데 등짝 그것도 뒤통수 까지 올라가는 날라차기라뇨..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할 듯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