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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Yozm 락

아일랜드 출신의 포크팝밴드 Deetrich(디트리히)-No Job,No Money. 유럽 특유의 내음을 맡아보자.

 

 

디트리히,Deetrich는 아일랜드 출신의 포크팝밴드입니다. 이들이 첫번째 정규앨범 Tug Of War를 국내에서 발매했습니다.

 

리더는 Dee Dolye로 몽환적이고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보컬이자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Brian,Eoghan,Gavin,MJ로 이루어진 5인조로 이루어져 있스니다.

 

이전에 총3개의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9월 첫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Deetrich는 유럽특유의 포크의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내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Dee Dolye는 싱어송라이터로 자신의 노래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들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아일랜드의 농원에 옹기종기 앉아서 석양을 즐기며 음악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Rock도 아일랜드 밴드들의 노래는 특유의 오묘함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표현하기는 힘든데...아마도 아일랜드 민요나 토속음악에 기반위의 음악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든,정규앨범을 갓 내놓은 Deetrich의 앨범표지도 특이한데 온 몸에 작은 뿔같은 것이 온몸에 난 여성을 사랑하는 연인인 듯한 남성이 많은 뿔로인해 많은 상처가 났음에도 그녀를 사랑으로 포옹하는 표지인데 Deetrich의 음악들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타이틀 그림입니다.

 

타이틀인 No Job,No Money를 뽑아봤는데 이 노래를 포함한 10개의 트랙이 자신들의 음악적 특징을 잘 나타내주며 잘 얹어져 있습니다.

 

특히 No Job,No Money는 제목과 같이 어떤 집시들의 연주를 듣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감상해 보시죠~